윤남기 이다은 임신 근황 “입덧 심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윤남기, 임신 중 아내 이다은 근황이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서 윤남기는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달달한 면모를 과시하며, 이다은을 위한 향기 없는 꽃을 준비했다. 임신으로 입덧이 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다은은 "샴푸할 때도 향을 맡으면 오바이트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남기는 직접 향기 없는 레고 장미 꽃다발을 조립한 뒤 주방에서 파스타를 요리하며, 이다은을 위한 배려를 서슴지 않았다.

이다은은 시들 염려가 없는 꽃다발에 기뻐하며, 윤남기가 직접 만든 파스타를 맛보고 기뻐했다.

이다은은 "앞으로 남은 임신 기간에도 잘 부탁한다"라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신 기간을 보내겠다"라는 다짐을 전하기도 했다.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앞서 MBN '돌싱글즈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어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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