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청약' 메이플자이, 특공 1만명 몰려.. 평균경쟁률 12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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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에 1만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3.67대 1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자녀(16가구), 신혼부부(29가구), 생애 최초(15가구), 노부모 부양(5가구), 기관추천(16가구)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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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특별공급에 1만여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3.67대 1을 기록했다.
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다자녀(16가구), 신혼부부(29가구), 생애 최초(15가구), 노부모 부양(5가구), 기관추천(16가구) 등 총 81가구를 모집한 메이플자이 특별공급 청약에 1만18명이 신청했다.
생애 최초 경쟁률이 460.6대 1로 가장 높았고, 신혼부부 89대 1, 노부모 부양 36.8대 1, 다자녀 17.62대 1, 기관추천 3.81대 순이었다.
평형별로 보면 49A형에는 모두 6029명이 신청했으며, 43A형에는 1756명이 청약통장을 넣었다.
한편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8·9·10·11·17차 아파트와 녹원한신아파트, 베니하우스 등을 통합 재건축한 메이플자이 총 3307가구 규모로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62가구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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