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父' 윤상 "14년째 기러기 아빠…둘째 아들·아내는 아직 미국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톤 아빠' 윤상이 여전히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가수 이현우의 집을 찾은 가운데 기러기 아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특히 윤상이 무려 14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배우 장현성, 개그맨 김진수 등 절친들을 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앤톤 아빠' 윤상이 여전히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이 가수 이현우의 집을 찾은 가운데 기러기 아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이현우가 먼저 이 얘기를 꺼내며 "평소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상이 주로 사서 먹는다고 답하면서 "아직 둘째 아들이랑 아내는 미국에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큰아들 앤톤은 아이돌 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하면서 국내에 들어왔다.
특히 윤상이 무려 14년째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벌써 14년째니까,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라는 고백에 이현우를 비롯해 장현성, 김진수가 깜짝 놀랐다.
윤상은 "라디오 DJ 할 때는 (방송국) 구내식당 바로 앞에 살아서 한 3년간 점심을 해결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에는 회사 식구들이 좀 있어서 아침은 빵 하나 먹고 점심은 회사 식당에서 계속 먹고 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으면 저녁은 굳이 안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현우는 가수 겸 작곡가 윤상, 배우 장현성, 개그맨 김진수 등 절친들을 집에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