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교통비 지원

[KBS 전주]김제시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김제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들에게 매달 5만 원씩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김제지역 중소기업에 다니고 김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18살에서 39살 내국인 근로자입니다.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5년 동안 매달 30만 원씩 정착 수당도 지급합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