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x ‘현역가왕’ 초특급 컬래버…‘장엄한 태극기 오프닝’ 재연

2024. 2.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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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쌍두마차 '불타는 장미단'과 '현역가왕'이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초특급 컬레버'를 완성한다.

 오늘(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에서는 월요일 밤 동시간대 종편 예능 시청률 1위 주인공들인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현역가왕' 참가자들인 장혜리-김나희-한봄-화자-반가희-하이량-윤태화-주미-세컨드와 함께하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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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불타는 장미단’ (제공: 크레아 스튜디오)

시청률 쌍두마차 ‘불타는 장미단’과 ‘현역가왕’이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으로 ‘초특급 컬레버’를 완성한다.
 
오늘(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43회에서는 월요일 밤 동시간대 종편 예능 시청률 1위 주인공들인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현역가왕’ 참가자들인 장혜리-김나희-한봄-화자-반가희-하이량-윤태화-주미-세컨드와 함께하는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을 펼친다.
 
이와 관련 ‘불타는 장미단’ TOP7은 등장부터 ‘현역가왕’의 트레이드 마크인 장엄한 ‘태극기 오프닝’을 재연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형님라인 ‘신에손’ 신성-에녹-손태진은 평균 신장 183cm에 빛나는 훤칠한 모델 기럭지로 파워 워킹을 선사해 훈훈함을, 동생 라인 ‘불타는 F4’ 민수현-김중연-박문수-공훈은 패기 만점 젊은 피다운 크로스 퍼포먼스를 추가해 풋풋함을 배가시킨다.

이어 ‘현역가왕’ 주역들이 명불허전 태극기 오프닝을 직접 벌이자, 이를 본 손태진이 “역시 해본 사람들이라 다르다”라며 감탄을 터트려 ‘가왕즈’의 남다른 포스를 증명한다.

특히 이번 ‘불타는 현역가왕’ 특집에는 지난 ‘현역가왕’ 1회에 등장해 파격적인 룰로 충격을 안겼던 ‘자체 평가 제도’까지 도입돼 현장을 들끓게 만든다. 이에 이미 잔혹한 경험을 했던 ‘현역가왕’ 참가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 채 “트라우마다!”라고 외쳐 긴장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 트롯퀸’ 한봄이 출산 후 51일 만에 건강한 엄마로 돌아와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가 참 고팠다”라고 고백한 한봄이 ‘현역가왕’에서 꼭 만나고 싶었다고 밝힌 ‘데스매치’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한봄은 환상적인 무대로 공백기를 단박에 날릴 수 있을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제작진은 “오늘(5일) 방송되는 43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과 ‘현역가왕’으로 이미 입증된 국가대표 무대 장인들이 총출동한다”라며 “안방극장에 흥의 봄바람을 불어넣을 그들의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흥겹게 즐겨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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