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녀'(1970)의 남궁원
이영재 2024. 2. 5. 20:13
(서울=연합뉴스) 5일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남궁원(본명 홍경일)은 한국영화사에서도 손꼽힐 만큼 잘생긴 외모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이다.
1934년생인 고인은 당시로서는 드물게 180㎝의 장신에 서구의 미남을 연상케 하는 조각상 같은 얼굴, 신뢰감을 주는 낮은 톤의 목소리를 가졌다. 2024.2.5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KMDb) 이미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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