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 영동 또 '눈 폭탄'...곳곳에서 눈길 사고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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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승용차가 뒤집히는 등 강원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 6건과 낙상사고 1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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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승용차가 뒤집히는 등 강원지역에서 눈길 교통사고 6건과 낙상사고 1건이 발생했습니다.
또 강릉과 삼척 등 강원지역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30여 개 노선이 운행 중단되거나 단축 운행됐고 설악산과 오대산 등 국립공원 4곳 탐방로 66개도 통제됐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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