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새 이사장, 안성진 마산청과시장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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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5일 오후 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안성진 ㈜마산청과시장 대표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 5명을 새롭게 구성했다.
수년 간 센터 이사로 활동한 안성진 이사장은 일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교토조형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국내외에서 사진전을 연 작가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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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는 5일 오후 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안성진 ㈜마산청과시장 대표를 선출하는 등 임원진 5명을 새롭게 구성했다.
수년 간 센터 이사로 활동한 안성진 이사장은 일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교토조형예술대학 사진학과를 졸업한 뒤 국내외에서 사진전을 연 작가이며,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센터는 이날 지난 4년 간 이사장으로 지낸 선종갑 경남대학교 교수 승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상남도 수탁기관인 경상남도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에는 곽영준 센터장이 지난 1월 부임했다.
한편, 경남이주민센터는 1998년 설립된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외국인 주민들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사업과 함께 문화다양성축제 MAMF(맘프)를 18년 간 주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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