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용 SaaS' 클라우드호스피탈, 20억원 프리A 추가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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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호스피탈은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부터 환자 예약·결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회사다.
나자로브 술레이만 클라우드호스피탈 대표는 "인도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외부환경 대비 병원들의 마케팅부터 환자 유치, 온라인 응대, 병원 내부 관리 등 서비스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라며 "틈새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연말까지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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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클라우드호스피탈이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추가투자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SJ투자파트너스, 신규 투자사로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누적 투자유치액은 60억원이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병원을 대상으로 마케팅부터 환자 예약·결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업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하는 회사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지난해 5월 인도에서 병원용 SaaS를 출시했다. 서비스 런칭 3개월만에 50개 이상의 병원을 고객으로 유치하는 등 인도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에는 런칭 9개월 만에 고객사를 1000개 병원으로 늘리는 등 월간 39%, 분기별 17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클라우드호스피탈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인도 현지 영업인력을 크게 확충해 인도 전역을 커버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제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인력도 적극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나자로브 술레이만 클라우드호스피탈 대표는 "인도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화되는 외부환경 대비 병원들의 마케팅부터 환자 유치, 온라인 응대, 병원 내부 관리 등 서비스 디지털화에 대한 수요는 채워지지 않은 상태"라며 "틈새시장을 빠르게 공략해 연말까지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를 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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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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