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는 메이저리그 선수 70%보다 낫다" 전 화이트삭스 감독 기옌 주장 "나는 MLB에서 그보다 못한 선수 많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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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 선수보다 훨씬 낫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포츠키다는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아지 기옌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푸이그가 MLB 선수의 70%보다 더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기옌은 "나는 MLB에서 푸이그보다 못한 선수를 많이 봤다"고 했다.
푸이그는 그러나 캐리비언 시리즈에서는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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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키다는 전 시카고 화이트삭스 감독 아지 기옌이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캐리비안 시리즈에서 푸이그가 MLB 선수의 70%보다 더 재능이 있다고 말했다고 4일(이하 한국시간) 전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기옌은 2005년 화이트삭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마이애미 말린스 감독을 거쳐 지금은 베네수엘라 티부로네스 델 라 구아이라 감독을 맡고 있다.
최근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우승, 현재 캐리비언 시리즈에 참가 중이다.
기옌은 "나는 MLB에서 푸이그보다 못한 선수를 많이 봤다"고 했다. 푸이그는 기옌이 감독으로 있는 티부로네스 델 라 구아이라에서 뛰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푸이그는 그러나 캐리비언 시리즈에서는 부진하다. 5일 현재 3경기에서 1할도 되지 않은 9푼1리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홈런은 1개 쳤다.
반면, 멕시코 나란헤로스 데 에르모시요 소속의 애런 알테어는 4경기서 0.364의 타율로 활약 중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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