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페블비치 우승한 클라크, 세계랭킹 6위로 껑충

최태용 2024. 2. 5.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윈덤 클라크(미국)의 세계골프랭킹이 껑충 뛰었다.

클라크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5.32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공동 14위를 한 김시우는 세계랭킹을 53위에서 46위로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는 욘 람(스페인)이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17위·김시우 46위
윈덤 클라크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윈덤 클라크(미국)의 세계골프랭킹이 껑충 뛰었다.

클라크는 5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5.32점을 받아 지난주 10위에서 4계단 오른 6위에 자리했다.

클라크는 페블비치 대회가 악천후 때문에 54홀 경기로 축소되면서 3라운드까지 성적 합산(17언더파 199타)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주형은 지난주 13위에서 17위로 떨어졌다.

공동 14위를 한 김시우는 세계랭킹을 53위에서 46위로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는 스코티 셰플러(미국), 2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3위는 욘 람(스페인)이 차지하는 등 상위권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

ct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