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 '눈 폭탄'...곳곳에서 눈길 사고 속출

송세혁 2024. 2. 5. 19: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3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눈길·빙판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혀 운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늘(5일) 오후 3시쯤 강원도 강릉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5터널에서 승용차가 뒤집혀 차 안에 있던 2명이 119구조대에 구조됐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오늘(5일) 강릉과 평창, 태백 등에서 눈길 교통사고 6건과 낙상사고 1건이 발생해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