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광주·양평 대설주의보…경기 7개 시군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7시10분을 기해 경기 포천·가평·광주·양평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모두 7개 시·군으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6시20분 양주·의정부·파주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7시10분을 기해 경기 포천·가평·광주·양평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모두 7개 시·군으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6시20분 양주·의정부·파주 등 3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신적설이 5㎝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을 포함한 경기도내 예상 적설(5~6일)은 1~5㎝다. 6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6~-1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퇴근과 내일 출근 시간대에는 내린 눈과 비가 얼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차량 안전 운행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