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故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묘소 참배

정민지 기자 2024. 2. 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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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5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각 지역구 22대 총선 예비후보들, 대전 시·구의원 등 30여 명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두 소방관의 묘소를 찾아 넋을 기렸다.

시당은 "고인들의 희생에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또 다시 같은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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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이 5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했다. 사진=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5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수광·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했다.

이은권 시당위원장과 각 지역구 22대 총선 예비후보들, 대전 시·구의원 등 30여 명은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두 소방관의 묘소를 찾아 넋을 기렸다.

시당은 "고인들의 희생에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또 다시 같은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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