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도 대설주의보…강원 산간 대설경보 유지

한귀섭 기자 2024. 2. 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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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7시 10분을 기해 춘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원주, 홍천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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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가 발효된 5일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 많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보이고있다.(속초시 제공)2024.2.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후 7시 10분을 기해 춘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 원주, 홍천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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