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일 국무회의 주재...설 특별사면 단행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6일) 설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정부는 내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친 사면안을 심의·의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치인 사면'은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내일(6일) 설 특별사면을 단행합니다.
정부는 내일 윤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친 사면안을 심의·의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에 따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생계형 사건으로 처벌받은 형사범과 일상적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사면을 통해 구제한다는 방침입니다.
공무원 사기 진작 차원에서 금품 비위나 음주 운전 등을 제외한 일부 징계 기록을 없애주는 조치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정치인 사면'은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인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영 "신생아 1명당 1억·셋 낳으면 국민주택 지급"
- 아버지 살고 있는데 '가짜 전세 계약'…철없는 40대 딸의 최후
-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1심에서 무죄 선고
- 경찰, '황의조 수사' 곧 마무리...추가 소환 계획 없어
- "혹시 내가 쓰는 것도?"…北 인조속눈썹, 중국산으로 둔갑해 수출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