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석 대구 달서경찰서장 취임 "말하기보다 청취하는 서장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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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석 총경이 5일 제30대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말하기보다는 청취하는 서장이 되겠다"며 "또 우리는 하나고 원 팀(One Team)이라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경찰청 경무과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경북청 치안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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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오완석 총경이 5일 제30대 대구달서경찰서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은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과장,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오완석 달서경찰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말하기보다는 청취하는 서장이 되겠다"며 "또 우리는 하나고 원 팀(One Team)이라는 마음을 늘 간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심인고, 경찰대 법학과(7기)를 졸업한 후 1991년 3월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경북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대구경찰청 경무과장, 대구 수성경찰서장, 경북청 치안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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