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신임 대구청장 "시민 일상 지키기 최우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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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걸 최우선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청장은 2024년 2월 5일 취임사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경찰 활동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성 신임 대구청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 5기를 졸업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대전청 제2 부장, 충남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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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성 신임 대구경찰청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걸 최우선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청장은 2024년 2월 5일 취임사에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안전"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경찰 활동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악성 사기와 마약류 범죄, 스토킹, 가정폭력, 데이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척결과 범죄 피해자 보호, 피해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유 청장은 "법을 어기면 처벌된다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직원들이 현장에서 경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성 신임 대구청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 5기를 졸업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국장, 대전청 제2 부장, 충남경찰청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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