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최초 연쇄살인범, 경찰에 보낸 자필편지 공개됐다

이강산 인턴 기자 2024. 2. 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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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에서 영국 다크투어와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을 떠난다.

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 표창원 한림대 융합과학수사학과 특임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곳에서 톡파원은 한국 전쟁에 룩셈부르크 전체 군인 900명 중 100명이 참전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톡파원은 초콜릿 가게를 방문해 고추가 들어간 '핫 칠리 초콜릿'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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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서는 영국 다크투어와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으로 꾸며진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톡파원 25시'에서 영국 다크투어와 룩셈부르크 랜선 여행을 떠난다.

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에 표창원 한림대 융합과학수사학과 특임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룩셈부르크 '톡(TALK)'파원은 먼저 한국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헌법 광장을 찾았다. 이곳에서 톡파원은 한국 전쟁에 룩셈부르크 전체 군인 900명 중 100명이 참전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톡파원은 초콜릿 가게를 방문해 고추가 들어간 '핫 칠리 초콜릿'을 소개했다. '레 미제라블'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사랑한 도시 비안덴도 방문했다. 톡파원은 비안덴에 있는 빅토르 위고 하우스에서 그의 숨겨진 그림 실력과 불륜 스토리를 확인했다. 이후 중세 시대의 일상이 그대로 남아있는 비안덴 성도 들렀다.

톡파원 세계탐구생활'에서는 잭 더 리퍼 다크 투어가 펼쳐졌다. 잭 더 리퍼는 1888년 영국 런던에서 다섯 명을 살해한 영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으로 13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다. 잭 더 리퍼 박물관에 전시된 잭 더 리퍼 관련 소품과 재현된 사건 현장을 본 출연진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잭 더 리퍼가 경찰에게 보낸 자필 편지가 공개돼 궁금증을 안겼다. 1세대 프로파일러인 표창원은 잭 더 리퍼 사건의 전말과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은 누구인지에 대해 프로파일링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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