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년 성공스토리 外 [책의향기 온라인]

2024. 2. 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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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영농 생활 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았다.

무작정 뛰어든 것이 아니고 꼼꼼히 계획하고 연구해서 생각한 결과가 농촌이었다.

청년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선입견을 뒤로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 농촌과는 다른 스마트한 방식으로 농업을 시작한다.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에 참여해 함께 변화하고 싶다면, 이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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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청년 성공스토리 (김지영 외 25명·소금나무)

2023년 농촌진흥청에서 진행한 영농 생활 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을 모았다. 새로운 인공지능의 시대에 남들보다 새롭게, 더 많이, 열심히 노력해야만 하는 궁지에 몰린 청년 26명의 이야기. 이들이 시련에 맞서고자 선택한 곳은 바로 농촌이다. 무작정 뛰어든 것이 아니고 꼼꼼히 계획하고 연구해서 생각한 결과가 농촌이었다. 청년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선입견을 뒤로하고, 알고 있다고 생각한 농촌과는 다른 스마트한 방식으로 농업을 시작한다.

다양한 이유로 농업이라는 직업을 가지게 된 내용부터 영농생활 중에 생기는 어려움 그리고 앞으로 농업에 뛰어들게 될 후배 농업인들에게 알려주는 꿀팁까지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 2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새롭게 변화하는 농촌에 참여해 함께 변화하고 싶다면, 이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이 이야기들이 나도 어느 순간 스마트한 농부가 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일꾼의 말 (강지연, 이지현 지음·시공사)

첫 직장 생활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일꾼의 말’이 2020년 초판 출간 이후 4년 만에 양장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언론사 기자부터 콘텐츠 기획자, 미디어 스타트업 운영 총괄직을 두루 거쳐온 두 저자는 자신들의 원동력을 소위 회사에서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로 불리는 주변 일꾼들 40명으로부터 찾는다. 그리고 그것을 기록한 책 ‘일꾼의 말’은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강력한 일사이트를 건네며 독자들로부터 많은 응원을 받아왔다. 태도·관계·기술에 관한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현실 감각이 탁월한 일꾼들의 말들로 독자들의 통찰력을 강하게 채워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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