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눈·비...큰 추위는 없어
YTN 2024. 2. 5. 18:49
내일 출근길에는 추위 보다는 미끄럼 사고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서울 아침 기온이 -2도로 오늘보다는 낮아지지만, 예년보다는 3~7도가량 높아 아침에도 큰 추위 없겠고,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겠습니다.
다만 비나 눈이 이어지면서 서울 등 내륙에는 1~5cm의 눈이 오겠고, 영동과 충북, 경북에는 최고 7cm 안팎의 많은 눈이 더 쌓이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비나 눈이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터널 출입구와 교량 위, 비탈면과 곡선 구간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살얼음이 만들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내내 큰 추위 없겠고, 모레부터는 하늘도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공기가 탁한 날이 많을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영 "신생아 1명당 1억·셋 낳으면 국민주택 지급"
- 아버지 살고 있는데 '가짜 전세 계약'…철없는 40대 딸의 최후
- '경영권 불법 승계' 이재용 1심에서 무죄 선고
- 경찰, '황의조 수사' 곧 마무리...추가 소환 계획 없어
- "혹시 내가 쓰는 것도?"…北 인조속눈썹, 중국산으로 둔갑해 수출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속보] 경찰,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 공개 결정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법카 유용'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