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출신 린가드, FC서울 입단 앞두고 오늘 입국

정주희 2024. 2. 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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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입단을 추진 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가 최종 협상을 위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린가드는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32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고,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식전 232경기를 뛰며 35골을 기록했습니다.

린가드가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최종적으로 FC서울에 입단할 경우, 역대 K리그 외국인 선수 중 가장 화려한 이력을 가진 선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린가드 #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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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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