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총선기획단 6일 출범… 외부전문가 등 19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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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22대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시당은 6일 오전 10시 총선기획단장인 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기획단원들과 함께 출범식을 열고 총선 공약을 마련한다.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4·10 총선에서 민주당은 정권심판과 더불어 고물가·고금리 속 실질소득과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민생 공약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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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제22대 총선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시당은 6일 오전 10시 총선기획단장인 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기획단원들과 함께 출범식을 열고 총선 공약을 마련한다.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 수립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지식산업 메카 등을 담은 공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충청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대전-세종-오송 골든 트라이 앵글프로젝트'와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CTX)' 등이다.
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4·10 총선에서 민주당은 정권심판과 더불어 고물가·고금리 속 실질소득과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시민들의 고통을 덜 수 있는 민생 공약발굴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총 19명으로 구성된 시당 총선기획단은 외부 전문가로 장수찬 전 목원대 교수, 진종헌 공주대 교수, 남성집 한남대 교수, 이연숙 변호사, 김성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 정완숙 시민사회활동가가 참여한다.
또 김민숙·송대윤 대전시의원, 김찬술·남진근·채계순·안중기 전 대전시의원, 전명자 서구의장, 김선옥 중구의원, 하경옥 유성구의원, 김기흥 대덕구의원, 노준호 시당 정책실장, 권은남 시당 대변인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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