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핸드볼협회, 와이에스티와 국내대회 중계 계약 체결

원성윤 2024. 2. 5. 1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AI 스포츠 OTT 플랫폼 기업 와이에스티와 2028년까지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년간 협회 주최 전경기 AI 중계 서비스를 한 것에 이은 재계약이다.

와이에스티 전영생 대표는 "이번 중계권 연장 계약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OTT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핸드볼을 시청하게 돼 핸드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 정규오 사무처장(왼쪽)과 와이에스티 전영생 대표이사. 송파 | 대한핸드볼협회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가 AI 스포츠 OTT 플랫폼 기업 와이에스티와 2028년까지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년간 협회 주최 전경기 AI 중계 서비스를 한 것에 이은 재계약이다.

‘AI SPORTS TV’를 운영하고 있는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는 지난 2020년 8월 국내 최초로 AI 스포츠 중계를 도입합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시청자들은 파노라마 영상, 영상 클립 및 경기 데이터 제공과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핸드볼 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와이에스티 전영생 대표는 “이번 중계권 연장 계약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OTT를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핸드볼을 시청하게 돼 핸드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socool@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