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홍천에도 대설주의보…강원 산간 대설경보 유지

한귀섭 기자 2024. 2. 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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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5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원주와 홍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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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속초·양양·정선·횡성 등 대설주의보
대설특보가 발효된 5일 강원 속초시 설악동에 많은 눈이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보이고있다.(속초시 제공)2024.2.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5일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원주와 홍천평지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 지역 중 중부·남부·북부 산지와 태백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이다. 또 강릉 평지와 속초 평지, 양양 평지, 정선 평지, 횡성, 고성 평지, 평창 평지, 화천, 양구 평지, 인제 평지엔 대설주의보가 각각 발효돼 있는 상태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내린 눈의 양이 각각 5㎝ 이상과 2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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