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5천억 금융 실적 양평농협, 올해 영농지원·협동 통해 시너지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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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농협은 올해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작업 대행과 복합영농지원 체계를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소통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당시 총회에서 한현수 조합장은 "양평농협은 농협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실익증진, 농업경영 내실화 등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의 소통, 농업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해 협동을 통한 시너지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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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수 조합장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 실익 증진 위해 총력”
양평농협은 올해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작업 대행과 복합영농지원 체계를 견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또 육묘사업과 스마트농업 지원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영농비 절감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소통도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양평농협은 이 같은 올해 계획을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총회에서도 분명히 했다.
당시 총회에서 한현수 조합장은 “양평농협은 농협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실익증진, 농업경영 내실화 등을 위한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의 소통, 농업 관련 기관과의 소통을 확대해 협동을 통한 시너지를 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기총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영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읍·면 분회장, 윤순옥 군의회 의장, 박명숙, 이혜원 도의원, 김문희 읍장, 정홍기 원로청년회장, 읍·면 이장협의회장,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각급 기관장이 참석했는데 이들 앞에서 올해 사업 추진 계획과 방향을 명확히 하며 추진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양평농협은 지난해 ▲상호금융 1조5천억원 ▲경제사업 물량 1천억원 ▲하나로마트 매출 400억원 등의 호실적을 냈다.
2년째 접어든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유통 전담 유통사업본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54년 역사의 양평농협은 5천600명의 조합원과 240명의 임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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