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침착맨, 장기하와 내 관계 속궁합에 비유"[짠한형 신동엽]

김지은 기자 2024. 2. 5. 18: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카더가든이 자신과 장기하의 관계를 속궁합에 비유한 침착맨의 발언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EP.26 술 마시러 왔다가 충격 고백하고 간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장기하는 "한마디로 술을 좋아해서 친해진 거다. 음악 쪽으로야 레이블에 혁오도 있고 여럿이 있지만 유독 카더가든이 술을 좋아하니까 둘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다. 매일 말도 안 되는 농담 따먹기 하면서 논다"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가수 카더가든이 자신과 장기하의 관계를 속궁합에 비유한 침착맨의 발언을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장기하 카더가든 EP.26 술 마시러 왔다가 충격 고백하고 간 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장기하와 카더가든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카더가든은 '처음에 장기하와 어떻게 친해졌냐'라는 질문에 "지금 소속사 레이블에 같이 있다. 어렸을 때 부터 기하 형 노래를 너무 좋아했다. 유명한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처음엔 정말 형한테 덤볐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에 장기하는 "한마디로 술을 좋아해서 친해진 거다. 음악 쪽으로야 레이블에 혁오도 있고 여럿이 있지만 유독 카더가든이 술을 좋아하니까 둘이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다. 매일 말도 안 되는 농담 따먹기 하면서 논다"라고 설명했다.

카더가든은 "스트리머 중에 침착맨이라는 분이 저희 관계를 뭐라고 했냐면, 속궁합처럼 술궁합이 잘 맞는다고 했다. 약간 부정하기엔 좀 그렇더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기하가 "특정 궁합이 잘 맞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