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열차서 소화기 분사한 6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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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열차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손해를 입힌 금액을 배상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28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에서 소화기를 분사해 화재감지기 등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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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열차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6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은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범행을 반성하고 있고 손해를 입힌 금액을 배상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28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공항철도 홍대입구역에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열차에서 소화기를 분사해 화재감지기 등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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