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간 안 해본 거 없는 최민식, ‘파묘’로 오컬트까지 섭렵

배효주 2024. 2. 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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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35년 경력의 대배우 최민식이 '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도전한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장르를 아우르는 최민식의 연기에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세계관이 더해진 '파묘'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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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스틸
영화 ‘파묘’ 스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35년 경력의 대배우 최민식이 '파묘'로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도전한다.

2월 22일 개봉하는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개봉을 앞둔 5일 공개된 스틸은 표정과 몸짓 하나로도 모든 서사를 담아내는 최민식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민식은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베테랑 풍수사 ‘상덕’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상덕’은 무당 ‘화림’(김고은)을 통해 거액의 이장 제안을 받고 보러 간 묫자리에서 수상한 기운을 느끼는 인물로 결국 파묘를 진행, 사건의 서막을 열게 된다.

장르를 아우르는 최민식의 연기에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세계관이 더해진 '파묘'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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