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지역자활센터 저소득취약계층 ‘깔끄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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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생활안심케어(깔끄미사업)을 12월까지 49가구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를 진행한다.
생활안심케어 깔끄미사업은 평택시 차오름협동조합 자활기업에서 자활근로사업단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및 소독·방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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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기준중위소득 100%이하) 대상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생활안심케어(깔끄미사업)을 12월까지 49가구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를 진행한다.
생활안심케어 깔끄미사업은 평택시 차오름협동조합 자활기업에서 자활근로사업단을 구성하여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및 소독·방역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오름협동조합은 2018년도부터 현재까지 생활안심케어 깔끄미 사업을 맡아 대상자들에게 청결하고 위험을 방지 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자활기업으로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생활안심케어 깔끄미사업으로 지원되는 서비스는 기본청소(먼지제거, 바닥청소)·주방·욕실·이불 집 먼지 및 진드기 제거·해충방제클리닝 등 44가구에 지원 될 예정이며, 저장강박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으로 폐기물처리, 주거공간 청소 및 소독·방역을 4가구에 제공한다.
서비스를 진행하는 차오름협동조합 정용식대표는 “대상자의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과 지역사회 관심과 돌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사업 담당자에게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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