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HSG성동조선 50t 크레인 쓰러져···하청 노동자 사망
통영=박종완 기자 2024. 2. 5.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영지역 조선소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
5일 오후 1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선박 건조 회사인 HSG성동조선에서 50t 무게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근처에서 비가림용 천막을 제거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중상을 입고 국립경상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이날 오후 3시 13분께 사망했다.
크레인이 쓰러진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통영지역 조선소에서 크레인이 쓰러지는 사고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
5일 오후 1시 23분께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선박 건조 회사인 HSG성동조선에서 50t 무게 크레인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크레인 근처에서 비가림용 천막을 제거하던 4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중상을 입고 국립경상대병원에서 치료받다 이날 오후 3시 13분께 사망했다.
크레인이 쓰러진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사고 현장은 모든 업무가 중단된 상태로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통영=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티나게 팔린다'…中서 난리 난 '고추 커피', 대체 맛이 어떻길래?
- “자녀 출산하면 1억, 셋 낳으면 집 제공”…부영 ‘출산 복지’ 파격
- '조상님 올해 사과는 못 올릴 거 같아요'…달달하지 않은 과일 가격에 '한숨'
- '많이 먹어도 살 안 쪄'…설현처럼 살 쭉쭉 빠지는데 근육까지 만들어주는 '클라이밍'
- 사람 죽었는데 강아지 안고 '멀뚱'…음주운전 '강남 벤츠女'에 공분
- [선데이 머니카페] 인도 주식이 뜬다는데, 한국인은 못 사네
- 이해찬 '국회의원 해보겠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은 안돼'
- 고령화에 의료비 폭증…지역의료발전기금, 해법되나[박홍용의 토킹보건]
- 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 될 수 있을 것”
- 文 '책방정치'로 尹 비판 '독도 지킬 때 진정한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