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숨진 채 발견…타살정황 없어
최대호 기자 2024. 2. 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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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기 군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빌라 건물 지하에 사람이 숨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군포시 한 빌라로 출동했고, 그 곳 지하에서 숨져 있는 A씨(60대)를 발견했다.
신원확인 결과 A씨는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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