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을 묵히지 마세요" 남원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민간일자리 재진입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의 민간일자리 재진입을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추가 모집 분야는 ▲토목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직업상담분야 경력 또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전기, 가스, 소방, 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행정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정원과 숲, 상담심리 치료 분야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옻칠, 갈이 등 목공 관련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한국어 교원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중 1년 이상 강사 이력이 있는 자 등 총 7개 사업 14명을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기한 내 남원시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 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경력을 단절 없이 활용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은퇴 전 경력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은 신중년은 남원시일자리센터 구직자 상담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등록하면 정부 일자리사업 공모에 적극 활용해 많은 일자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