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4차 입찰 시공사 선정
안정은 2024. 2. 5. 18:14
제천시 생활폐기물 소각장을 증설할 시공업체가 4차 입찰공고 끝에 선정됐습니다.
제천시는 지난해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세차례 입찰에 나섰지만 각각 1개 업체만 응찰해 자동 유찰됐고, 4차 입찰은 수의계약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단독 응찰한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낙점됐습니다.
시공사는 오는 2027년까지 하루 처리용량 160톤 규모의 소각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