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청주청원경찰서장 “시민을 가족처럼”…소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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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66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장이 5일 취임했다.
김성식 서장은 이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그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공유한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과 '시민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 그리고 '화합과 소통, 존중과 배려'를 주문했다.
김 서장은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소통의 방식은 상호 수평이지만, 일방적 이해를 통한 수평이 아닌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며 양방향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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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성식 66대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장이 5일 취임했다.
김성식 서장은 이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그는 경찰 내부망을 통해 공유한 취임사에서 ‘기본과 원칙’과 ‘시민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 그리고 ‘화합과 소통, 존중과 배려’를 주문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국민‧시민이고, 국민‧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계획‧결정‧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조직의 발전 및 조직원 복지 향상 모두 시민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배려임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 서장은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소통의 방식은 상호 수평이지만, 일방적 이해를 통한 수평이 아닌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며 양방향 소통을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그는 충북청 홍보담당관, 진천경찰서장, 충북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 안보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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