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네오 QLED·OLED, 獨 탄소저감 인증 획득

장민권 2024. 2. 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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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024년형 삼성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가 독일 검사·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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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왼쪽)과 'TUV 라인란드 프랭크 홀즈만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024년형 삼성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유기발광다이오드(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가 독일 검사·인증기관 'TUV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TUV 라인란드는 TV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올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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