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 국민 규제혁신 공모…일상 불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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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전 국민 '규제혁신 공모전'을 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또는 경제활동에서 겪은 불편에 대한 사소한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안양시, 그리고 전국의 규제혁신에 큰 도움을 준다"라며 "많은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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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전 국민 ‘규제혁신 공모전’을 연다. 이는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이나 나이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시민 생활을 둘러싼 모든 분야의 규제개선안을 폭넓게 수렴한다.
참여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혁 119-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나 e-메일(nepsis@korea.kr)을 통해 제출하거나, 시청 본관 2층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접수도 할 수 있다. 마감일은 3월 21일이다.
선정된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50만 원(1명), 우수 30만 원(2명), 장려 20만 원(3명)의 상금을 지금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청 정책기획과 규제개혁 팀(031-8045-2208)에서 안내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또는 경제활동에서 겪은 불편에 대한 사소한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안양시, 그리고 전국의 규제혁신에 큰 도움을 준다"라며 "많은 사람의 적극적인 참여를 청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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