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귀뚜라미홀딩스 대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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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귀뚜라미는 2019년 11월 귀뚜라미와 귀뚜라미홈시스, 나노켐 등 계열사를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를 나누고 투자사를 하나로 합친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전환을 주도한 그룹의 경영관리본부장(CFA) 출신의 송경석 사장이 대표를 맡다가 지난해 11월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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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지주사인 귀뚜라미홀딩스 대표이사로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귀뚜라미는 2019년 11월 귀뚜라미와 귀뚜라미홈시스, 나노켐 등 계열사를 사업회사와 투자회사를 나누고 투자사를 하나로 합친 지주사 귀뚜라미홀딩스를 설립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전환을 주도한 그룹의 경영관리본부장(CFA) 출신의 송경석 사장이 대표를 맡다가 지난해 11월 퇴임했다.
최 회장은 "2022년 아산공장 화재 후 새 도약을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해 복귀를 결정했다"며 "그룹의 핵심 자산인 난방과 냉방, 공조, 에너지 기술의 동반 상승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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