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화장실 지붕 무너져…‘주택 노후화’ 추정
김애린 2024. 2. 5. 18:03
[KBS 광주]
오늘(5) 오후 4시 4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단독주택 마당에 설치된 화장실 지붕이 파손됐습니다.
해당 주택에는 70대 남성 등 2명이 거주중이었지만, 화장실이 주택 외부에 있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과 광주 서구청은 주택 노후화로 인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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