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판매 플랫폼 헤이딜러, 산은 등서 450억 투자 유치

장강호 2024. 2. 5.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45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000억원 안팎까지 증가했다.

지난달 기준 헤이딜러 누적 가입자는 1300만 명이며 누적 거래액은 10조원 이상이다.

한 투자사 관계자는 "헤이딜러 제로 등 쉽고 편하게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단기간에 회사가 성장했다"며 "중고차 정보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고차 플랫폼 헤이딜러를 운영하는 피알앤디컴퍼니가 45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이 회사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1000억원 안팎까지 증가했다.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IMM 등이 참여했다. 헤이딜러는 ‘중고차 숨은 이력 찾기’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헤이딜러 누적 가입자는 1300만 명이며 누적 거래액은 10조원 이상이다.

한 투자사 관계자는 “헤이딜러 제로 등 쉽고 편하게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단기간에 회사가 성장했다”며 “중고차 정보의 투명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