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단독주택 지붕 무너져…"인명피해 없어"
이승현 기자 2024. 2. 5. 17:5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5일 오후 4시4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한 주택의 지붕이 무너졌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단독주택 지붕 일부가 파손됐다. 주택에는 2명이 거주 중이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서구는 지붕 잔재물을 처리하는 한편 주택 노후화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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