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환 "고모-무열로 진입구간 차로 확장…교통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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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환 국민의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4호 공약으로 고모-무열로 진입구간 차로를 확장해 교통난을 해소하겠다고 5일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시지는 9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로 '고모로'는 시지에서 동대구역이나 북구방면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는 저비용 고효율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효자손 같은 사업인 만큼 조기에 추진해 시지와 만촌동 주민들의 출근시간대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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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는 이날 "시지는 9만명이 살고 있는 도시로 '고모로'는 시지에서 동대구역이나 북구방면을 잇는 유일한 간선도로"라고 말했다.
이어 "'고모로'에서 '무열로' 연결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1개 있으나, 10여년 전부터 출근시간대가 되면 이용차량 증가로 수백미터씩 적체현상이 발생해 시지와 만촌동 주민들의 불편과 불만이 누증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곳에 6억 원 정도의 비교적 적은 예산을 투입해 100여m의 우회전 전용차로를 1개 더 신설하면 출근시간대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는 저비용 고효율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효자손 같은 사업인 만큼 조기에 추진해 시지와 만촌동 주민들의 출근시간대 교통난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구=김덕엽 기자 ghost1235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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