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서울 편입-경기 분도 강력추진"...이준석 "서울 주민투표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 남북도 분도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민 주민투표가 없다면 이번 메가 서울과 경기 분도 동시 추진 발상은 가는 지역마다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팔도 사나이식' 정치 사례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기 일부 지역의 서울 편입과 경기 남북도 분도 문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관련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포와 구리, 하남에서 서울 편입을 원해도 반대한다는 것인지 민주당은 입장을 정확히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앞서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당 전략기획부총장인 배준영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태스크포스' 구성을 의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여당이 경기도민 표심을 얻기 위해 일방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며, 서울 확장으로 인프라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서울시민의 주민투표 시행을 제안했습니다.
이어 서울시민 주민투표가 없다면 이번 메가 서울과 경기 분도 동시 추진 발상은 가는 지역마다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팔도 사나이식' 정치 사례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