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재활용 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조성현 기자 2024. 2.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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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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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오후 5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5일 오후 5시3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 소방차 등 장비 19대와 인력 5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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