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폐회

원동화 기자 2024. 2. 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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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들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인프라 확충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하고,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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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안건 46건 심사
28명 시의원, 5분 발언
[부산=뉴시스] 부산시의회 현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가 2024년 첫 회기인 제318회 임시회의 13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들었다.

또 조례안 35건, 동의안 7건, 의견청취안 3건, 건의안 1건 등 총 4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 원안가결 44건, 수정가결 1건, 보류 1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 인프라 확충 대정부 건의안’을 의결하고, 건의안을 대통령실, 국회,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로 전달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1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도 14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의 현안에 대해 해결방안 마련과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다음 제319회 임시회는 3월 4일~1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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