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조선소에서 50t 크레인 넘어져...4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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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조선소에서 50t짜리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0대 노동자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한 천막을 철거하다 크레인까지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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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낮 1시 20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에 있는 조선소에서 50t짜리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40대 노동자가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를 피하기 위해 설치한 천막을 철거하다 크레인까지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현장 책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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