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제11기 '아르코 공연라이더'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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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이 지난 3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렸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5일 밝혔다.
이들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하 예술극장) 공연과 대학로 문화소식을 영상 및 비주얼 콘텐츠로 전달한다.
강양원 예술극장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극장의 생생한 공연소식과 대학로의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하는 아르코 공연라이더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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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11기 아르코 공연라이더(기자단) 발대식이 지난 3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렸다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5일 밝혔다.
이들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이하 예술극장) 공연과 대학로 문화소식을 영상 및 비주얼 콘텐츠로 전달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하여 다양한 공연현장의 소식을 제공했으며 이번에 선발된 제11기 기자단은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공연라이더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예술극장이 운영하는 네이버 포스트와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기자단 역할을 수행하며 공연 소식을 전한다.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강양원 예술극장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극장의 생생한 공연소식과 대학로의 다양한 문화소식을 전하는 아르코 공연라이더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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