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루리텍,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박순엽 2024. 2. 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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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차이커뮤니케이션과 루리텍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광고업체로, 광고 대행과 광고물 작성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대신증권이 루리텍의 상장주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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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차이커뮤니케이션과 루리텍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5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광고업체로, 광고 대행과 광고물 작성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22년 매출액은 566억500만원, 영업이익은 85억7900만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60억6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루리텍은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 벤처 기업으로, 전장용 카메라 검사와 조립 장비 등을 주요 제품으로 삼고 있다. 2022년 매출액은 133억7700만원, 영업이익은 19억5200만원이었다. 순이익은 35억3900만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이 루리텍의 상장주선을 맡았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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