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 "동계올림픽 경기장 국가 관리해야"

2024. 2. 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운영과 관련해, 정부가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원도가 재차 밝혔습니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오늘(5일) 기자 간담회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개최한 경기장은 국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까지 정부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계기로 중앙에서도 생각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경기장 사후 운영과 관련해, 정부가 관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원도가 재차 밝혔습니다.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오늘(5일) 기자 간담회에서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개최한 경기장은 국가에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까지 정부 입장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계기로 중앙에서도 생각이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동계올림픽 경기장 운영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결과는 다음 달 발표될 예정입니다.

G1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