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권상 고용부 구미지청장 취임 "일자리 안정·창출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권상(50)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윤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구미지역에 일자리 창출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에 힘을 쏟아 지역 경제에 생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방노동청 근로개선지도과, 고용노동부 운영지원·청년취업지원·노사협력정책과를 거쳐 운영지원과 인사계장을 지냈다.
고용정책 및 노사관계 안정과 효율적 조직운영에 기여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윤권상(50)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이 5일 취임했다.
신임 윤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은 구미지역에 일자리 창출 지원, 근로자 고용안정에 힘을 쏟아 지역 경제에 생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해서는 공정과 상식을 바탕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과 관련,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조속히 구축·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근로자 권익보호, 산업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경북 울진 출신으로 대구 경상고, 경북대(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구지방노동청 근로개선지도과, 고용노동부 운영지원·청년취업지원·노사협력정책과를 거쳐 운영지원과 인사계장을 지냈다.
고용정책 및 노사관계 안정과 효율적 조직운영에 기여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